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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남녀 쇼트트랙대표 지도자 김선태-여준형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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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03:00
2014년 5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14-05-14 03:00
2014년 5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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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새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겸 남자 지도자에 국가대표선수 출신 김선태 씨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자 지도자로는 역시 대표선수 출신의 여준형 씨가 뽑혔다.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종목 지도자로는 권순천 대한항공 코치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연맹은 상임이사진도 개편했다. 피겨종목 강화를 위해 사공경원 이사를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고 한명섭 현 스피드 경기이사를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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