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 이리나 옷 벗기는 나쁜 손…“19금이네”

호날두 이리나 화보. 사진=보그 스페인판

호날두 이리나 화보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그의 연인인 모델 이리나 샤크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보그' 스페인판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이리나의 모습이 담긴 6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호날두와 이리나는 완벽한 몸매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리나는 흰색 드레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호날두는 올누드로 이리나 뒤에 서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 호날두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바닥에 누워있고, 이리나가 그 위에서 호날두의 얼굴을 감싸고 있는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보그' 스페인판 6월호에는 이 외에도 호날두와 이리나의 다양한 모습이 실릴 예정이다.

호날두 이리나 화보. 사진=보그 스페인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