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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징계 벗은 이용대, 2연승 펄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5-21 06:40
2014년 5월 21일 06시 40분
입력
2014-05-21 06:40
2014년 5월 21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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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가 20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8회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인도와의 C조 2차전에서 유연성과 조를 이뤄 2복식에서 수메트 레디-마누아트리 조를 2-0으로 꺾었다. 징계취소 이후 복귀무대에서 2연승이다. 스포츠동아DB
세계男단체배드민턴 2차전 인도도 완파
2승 거둔 한국, 조 2위 확보 8강행 성공
이용대(26·삼성전기)가 징계취소 후 4개월 만의 복귀무대에서 2연승을 달렸다.
이용대는 20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8회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토마스컵) 조별예선 인도와 C조 2차전에서 유연성(상무)과 짝을 이뤄 2복식에서 수메트 레디-마누 아트리 조를 2-0(21-18 21-17)으로 꺾었다.
이용대와 함께 징계를 받았던 김기정도 김사랑(이상 삼성전기)과 복식에서 승리했다. 한국대표팀은 단식에서 손완호(국군체육부대)가 승리를 보태며 인도를 3-2로 이겼다.
이용대는 복귀 첫 경기였던 독일과 경기에서도 유연성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C조 조별예선에서 2승을 거둔 한국은 조2위를 확보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21일 말레이시아와 조별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이용대는 징계기간 동안 김기정과 함께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하며 복귀를 준비해왔다. 징계취소 절차가 마무리 된 지난 8일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태릉선수촌에 합류 기술훈련과 경기감각 회복에 주력해왔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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