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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북 현대 유망주 김신, 프랑스 리옹으로 임대 이적…조건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1 21:11
2014년 5월 21일 21시 11분
입력
2014-05-21 21:07
2014년 5월 21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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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사진=전북 현대 제공
김신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유스팀 출신 공격수 김신(19)이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한다.
21일 이철근 전북 단장에 따르면, 김신은 프랑스 선진 축구를 배우기 위해 리옹으로 임대를 떠난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임대 기간의 연봉은 리옹이 전액 부담하며, 2년 뒤 리옹이 김신의 완전 이적을 원할 경우 다시 협상을 한다는 조건이다.
이번 시즌 전북에 우선지명된 신인 공격수 김신은 지난해 K리그 18세 이하 챌린지리그서 득점왕에 오른 유망주다. 이번 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 1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잠재력 만큼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옹은 김신의 경기력을 직접 점검한 뒤 임대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전주를 방문했던 리옹의 유소년팀 담당자는 김신의 경기력을 직접 점검한 후 경영진에 보고했으며, 이후 김신이 프랑스로 넘어가 테스트를 치르고 리옹의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김신은 7월 리옹에 합류해 2014-2015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신. 사진=전북 현대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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