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동아닷컴 DB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베이스캠프인 브라질 이구아수에 도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출발해 브라질 상파울루를 거쳐 훈련 캠프인 도스 두 이구아수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12일 오전 5시 이구아수 캠프의 전용 훈련장인 플라멩구 스타디움에서 첫 공개 훈련을 시작했다.
러시아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나전에서 0-4 참패를 당한 축구 대표팀은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10일 가나전 패배에 대한 인터뷰에서 “초반에 실점을 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다 보니 후반에도 실수하게 됐다”고 개선 키워드로 ‘집중력’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아무래도 조직적으로 좀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고 문제점 또한 언급한 바 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문제점을 인식한다면 짧은 시간에도 변할 수 있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한 만큼 문제점을 보안하고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H조 첫 대결을 가진다.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최선을 다하고 오시길”,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노력만큼의 결과가 보이길”,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이겼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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