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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신시내티전 6이닝 4실점 원정 첫 패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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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03:00
2014년 6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4-06-13 03:00
2014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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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2일 생애 처음 마운드를 밟는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올 시즌 첫 원정패를 맛봤다. 류현진은 이날 6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어깨 부상 복귀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7승 3패에 평균자책점은 3.33으로 치솟았다. 0-5로 패한 다저스는 시즌 첫 4연승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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