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개막전 MOM 네이마르, 상의 탈의하고 여자친구 마르케지니와…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13일 10시 20분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친 네이마르가 경기 후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또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에게 “당신을 사랑한다”며 애정이 담긴 말도 아끼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네이마르와 뒤에서 그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마르케지니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있다.

네이마르 여자친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좋겠다”, “네이마르 여자친구 예쁘네”, “네이마르 여자친구까지 있고 부족한게 없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네이마르는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왼발 중거리슛과 후반 24분 패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브라질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MOM(맨오브더매치)로 선정됐다.

사진 l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여자친구)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