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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랑스 온두라스] 온두라스 미녀팬 ‘승리를 부르는 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6 11:12
2014년 6월 16일 11시 12분
입력
2014-06-16 10:41
2014년 6월 16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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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
프랑스-온두라스전에서 프랑스가 카림 벤제마의 두 골 활약에 힘입어 온두라스를 완파하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E조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전반 45분 온두라스 윌슨 팔라시오스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카림 벤제마가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3분 상대 골키퍼 노엘 바야다레스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섰다.
이후 후반 17분 벤제마가 이날 경기 개인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3-0까지 달아나며 낙승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팔라시오스가 경고 2회로 퇴장당했다. 이로써 팔라시오스는 이번 대회 퇴장 2호 선수가 됐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 완전 대박”, “창과 방패의 대결?”, “벤제마 멀티골 정말 영화같았어”, “온두라스 자책골 어떡해”, “자책골에 골잔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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