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2014]오늘의 인물, 지네딘 지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8일 03시 00분


2006년 은퇴한 지네딘 지단(프랑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부름을 받았다. 17일 경기에서 나온 페페(포르투갈)의 ‘박치기’ 때문. 누리꾼들은 “토마스 뮐러(독일)를 들이받은 페페를 지단과 비교하는 것은 지단에 대한 모독”이라며 두 선수를 차별화하고 있다. 지단은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때 자신의 가족을 모욕한 마르코 마테라치(이탈리아)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지단#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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