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대한민국 러시아] ‘군인정신’ 이근호 선제골, 월드컵 첫 득점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8 11:20
2014년 6월 18일 11시 20분
입력
2014-06-18 11:00
2014년 6월 18일 1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선제골’
‘육군 병장’ 이근호가 대한민국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18일(한국시각)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판타나우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러시아와 H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 이근호는 교체출전 해 후반 23분 득점포를 작렬했다.
대한민국 K리그 상무 소속인 이근호는 대한민국 군인 신분으로 주급 3만 원 선수다. 월급으로 비교해도 약 11만 원을 넘지 않는다. 이는 월드컵 출전선수 736명 중 최하다. 280억 원을 연봉으로 지급받는 메시의 1만 7500분의 1 수준이다.
이러한 이근호가 돈을 뛰어넘는 ‘군인정신’으로 통렬한 중거리 골을 작렬했다. 이근호는 러시아 수비수 사이를 비집고 홀로 30미터 정도를 돌파한 뒤 슛을 날렸다.
강력한 슈팅을 처음엔 러시아 골키퍼 아킨피브가 막아내는 듯 보였다. 그러나 습도가 높은 날씨와 슈팅 자체의 힘이 워낙 강력해 공은 골망을 갈랐다.
후반 11분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후 12분 만에 골을 기록한 이근호는 ‘특급조커’로 우뚝 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한 전현직 정보사령관
“다 같이 죽자”며 집에 불 지른 父…전신화상 입은 아들에 5억 성금 모였다
[횡설수설/김승련]‘레이디 맥베스’에 김 여사 빗댄 더타임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