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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美 매체 “이영표, 뛰어난 예지력” 극찬… 역시 ‘점쟁이 문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1 10:29
2014년 6월 21일 10시 29분
입력
2014-06-21 10:15
2014년 6월 21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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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문어’
전 축구선수 이영표의 ‘월드컵 예언’을 해외 언론에서도 관심가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지난 19일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에 대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해설위원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이영표 해설위원이 ‘(점쟁이)문어 영표’ 애칭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앞서 우승 후보인 스페인의 몰락과 러시아전 이근호의 활약 등을 예측했다.
한편 ‘점쟁이 문어’ 파울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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