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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점쟁이 문어’ 이영표, 美 매체도 ‘관심’… “뛰어난 예지력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1 12:28
2014년 6월 21일 12시 28분
입력
2014-06-21 12:27
2014년 6월 21일 1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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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문어 이영표’
해설위원 이영표가 해외에서도 ‘점쟁이 문어’로 불리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지난 19일(한국시각) “한국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 “이영표 해설위원이 ‘(점쟁이)문어 영표’ 애칭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영표 위원은 스페인의 몰락과 러시아전 이근호의 활약 등을 예상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지력이 아니고 분석력이 좋은 것”, “점쟁이 문어 이영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점쟁이 문어’ 파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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