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추신수(32)가 2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48(246타수61안타)로 떨어졌다.
SK, 외국인투수 레이예스 웨이버 공시
SK가 23일 외국인투수 조조 레이예스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사실상 방출 수순이다. 작년 SK에 입단한 레이예스는 올 시즌 2승7패, 방어율 6.55를 기록하며 수준 이하의 투구를 남겼다.
삼성, 야구사관학교 ‘BB아크’ 공식 개관식
삼성이 25일 오전 경산볼파크에서 ‘BB아크(Baseball Building Ark)’ 공식 개관식을 갖는다. BB아크는 삼성의 새 3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사관학교로 1월 시작했다. 맨투맨 지도를 통해 유망주의 잠재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초대원장에는 이철성 코치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