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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청용, 오는 7월 ‘품절남’ 대열 합류…“예비 신부는 중학교 동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7 18:05
2014년 6월 27일 18시 05분
입력
2014-06-27 17:51
2014년 6월 27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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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결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이청용(26·볼턴 원더러스)이 오는 7월 중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청용의 예비신부는 지난 2008년부터 사귄 중학교 동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청용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나의 원동력이다. 그녀 덕분에 심리적 안정감이 생겨 축구에 전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청용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청용 결혼, 박지성에 이어 이청용까지 결혼해?” , “이청용 결혼, 중학교 때부터 사귀었다니 대박이다” , “이청용 결혼, 아직 보내 줄 준비가 안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용은 지난 2009년까지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하다 같은 해 8월, 잉글랜드 볼튼으로 이적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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