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DP 사업(Actualising the Dream Project)’ 기자 설명회를 열었다. ADP 사업은 대회 유치 과정에서 한국이 약속한 것으로 약 1750만 달러(177억 원)를 들여 장애인 겨울종목 발전 및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립 크레이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위원장, 김진선 평창대회 조직위원장,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나경원 IPC 집행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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