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대표팀 회식 논란… “위로해 주고 싶었을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1:02
2014년 7월 10일 11시 02분
입력
2014-07-10 10:59
2014년 7월 10일 10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한국영 카카오스토리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대표팀 회식’
홍명보 감독이 전격 사퇴를 표명해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전격 사퇴를 발표하면서 “국민들께 죄송하다.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면서 “앞으로도 좀 더 발전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감독으로 부족하다 생각해 사퇴를 결정했다”면서 “알제리전 후 사퇴의 뜻을 가졌고 벨기에전 후 대한축구협회에 사의를 표명했었다”고 고백했다.
홍명보 감독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홍명보 감독은 “일부 언론이 제기한 훈련기간에 나와서 땅을 구매했다는 소식은 맞지 않다.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다”고 털어놨다.
또한 대표팀 회식 논란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들이 패배에 대한 슬픔이 너무 컸고 저는 그 부분을 위로해 주고 싶었다”면서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심경을 남겼다.
앞서 지난 3일 대한축구협회의 허정무 부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홍명보 감독이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유임할 것이다”고 입장을 전달했지만 허정무 부회장 역시 동반사퇴하게 됐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대표팀 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2002년 영웅이 왜 이렇게?”, “대표팀 회식 실망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