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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허정무 부회장,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모든 책임 내게 돌려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4:30
2014년 7월 10일 14시 30분
입력
2014-07-10 14:20
2014년 7월 10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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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사퇴’
홍명보 감독에 이어 허정무(59)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사퇴 의사를 전했다.
10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홍명보 감독 사퇴기자 회견에서 허정무 부회장 역시 동반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홍명보 감독이 수고가 많았다. 나도 대표팀 감독을 경험해봐 마음 고생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중에 다시 한국 축구를 위해 일해주길 바란다”며 “단장으로 월드컵에 참가했기에 성적부진의 책임을 통감한다. 동반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은 내게 돌려주시길 바란다, 협회는 많은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다. 쇄신할 부분은 쇄신하고 2016 브라질 올림픽,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허정무 부회장은 “팬들이 많은 사랑을 주셨는데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한국 축구를 위해 더 많은 애정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마무리 지었다.
‘허정무 사퇴’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정무 사퇴, 줄줄이 사퇴네” , “허정무 사퇴, 아시안컵도 걱정된다” , “허정무 사퇴, 축구협회 싹 다 바뀌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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