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락슬러, 미인대회 출신 여자친구 미모 화제 ‘볼륨이 헉!’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4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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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캐스린 비다, 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
         드락슬러 여친 레나 테를라우, ⓒGettyimages멀티비츠
앤 캐스린 비다, 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 드락슬러 여친 레나 테를라우, ⓒGettyimages멀티비츠
괴체-드락슬러, 여자친구와 함께 기쁨의 포옹 ‘여신급 미모’

괴체, 드락슬러

독일이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독일 선수 마리오 괴체와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도 화제다.

독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터진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우승 확정 후 관중석에 있던 선수들의 가족과 여자 친구들이 경기장으로 내려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괴체는 여자친구인 안 카트린 브로멜과 함께 경기장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다.

괴체의 여자친구 안 카트린 브로멜은 스페인 출신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하며 섹시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락슬러 역시 여자친구인 레나 테를라우와 함께 포옹을 나눴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레나는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으로 전해졌다.

한편, 독일은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괴체 여자친구 안 카트린 브로멜 페이스북,
드락슬러 여자친구 레나 테를라우,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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