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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괴체, 결승골에 화끈 ‘보디’ 여친까지… “완벽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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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17:20
2014년 7월 14일 17시 20분
입력
2014-07-14 17:20
2014년 7월 14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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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카트린 브로멜 인스타그램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렸다.
결승 경기는 독일이 연장 후반 8분 괴체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에 1-0으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은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괴체의 결승골로 독일은 이번 대회 우승하면서 1954년, 1974년, 1990년 대회에 이어 통산 월드컵 우승 횟수를 4회가 되면서 이탈리아와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1위는 브라질 5회)에 등극했다.
‘독일의 신성’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카트린 브로멜은 이리나 샤크에 뒤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인 브로멜은 남자친구 괴체만큼이나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겸 가수인 브롬멜은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세계에 화제로 떠올랐다. 브롬멜은 조깅, 피아노,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괴체에게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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