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새 용병 사라 파반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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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는 14일 외국인 선수 사라 파반(28·라이트)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대표 선수 출신인 파반은 키 196cm의 왼손잡이 공격수로 2010∼2011 시즌에는 등록명 ‘쎄라’로 도로공사에서 뛰기도 했다. GS칼텍스에서 2년 연속 손발을 맞추며 지난해 우승을 이끈 베띠(27·도미니카)는 터키 리그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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