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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트니코바, 아이스쇼서 ‘찧고-꿇고-허우적’…‘금메달리스트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6:31
2014년 7월 24일 16시 31분
입력
2014-07-23 16:21
2014년 7월 23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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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수준 이하의 경기를 보여줬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현지시각)부터 사흘간 일본 나가노에서 펼쳐진 아이스쇼 ‘더 아이스 2014’에 참가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트니코바는 세 차례 점프를 모두 실패하며 관람객들에게 실망감을 전달했다.
먼저 소트니코바는 첫 점프에서 제대로 회전을 채우지도 못한 채 어설프게 뛰어올랐다. 두 번째 점프에서는 엉덩방아를 찧었다. 마지막 점프는 착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빙판 위에서 무릎을 찧었다.
네티즌들은 “금메달이 아깝다” , “저 실력에 금메달을 땄구나” , “그럼 그렇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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