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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평소 껄끄럽던 이용수 낙점한 이유는 바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1:37
2014년 7월 24일 11시 37분
입력
2014-07-24 11:28
2014년 7월 2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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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황보관 기술위원장의 후임으로 이용수 현 미래전략기획단장을 선임했다.
24일 대한축구협회는 기술위원회의 위상 강화와 축구팬의 기대에 부응해 기술위원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2002 한일월드컵 당시 기술위원장을 역임한 이용수 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 기술위원회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기술위원회의 역할 및 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수 신임기술위원장과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기술위원을 선임하고, 차기 남자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임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 및 향후 운영 계획과 목표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 학사, 동 대학원 체육교육 석사에 이어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 1997~1998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2000~2002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KBS 해설위원과 세종대 체육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그동안 협회 고위층과 껄끄러운 관계로 알려졌다. 협회가 그런 이용수 위원장을 낙점한 것은 그만큼 현 상황이 위중하다는 위기의식을 느낀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용수. 사진=대한축구협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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