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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용수, 황보관 후임으로 신임 기술위원장 선임…변화 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2:08
2014년 7월 24일 12시 08분
입력
2014-07-24 11:42
2014년 7월 24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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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 황보관’
‘2002 한일 월드컵’때 4강신화의 보탬이 된 이용수 세종대 교수(55)가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됐다.
24일 대한축구협회는 “황보관 기술위원장의 후임으로 이용수 현 미래전략기획단장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협회는 “기술위원회의 위상 강화와 축구팬의 기대에 부응해 기술위원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기술위원장을 역임한 이용수 단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은 서울체고와 서울대를 거쳐 미국 오리건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대표적인 공부하는 축구인으로 알려져있다. 선수로는 실업축구 상업은행, 럭키금성, 할렐루야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협회 미래전략기회단장과 KBS 해설위원, 세종대 교수로 활동 중이다.
협회는 “향후 기술위원회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기술위원회의 역할 및 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협회는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과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기술위원을 선임하고,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은 오는 28일 오전10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자리에서 기술위의 비전, 장기 계획, 대표팀 감독 선임 계획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 황보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 황보관, 예상됐던 일” ,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 황보관, 황보관 위원은 사임하는 건가?” ,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 황보관, 빨리 감독도 정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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