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여고, 소강배 테니스 4년 연속 우승컵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4일 03시 00분


서울 중앙여고가 제42회 소강 민관식배 전국남녀중고대항 테니스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 중앙여고 A팀은 2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박유진 김다혜 등의 활약으로 중앙여고 B팀을 3-0으로 눌렀다. 중앙여고는 올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오르며 국내 여고 테니스 최강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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