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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3실점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14승 ‘좌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1:13
2014년 8월 14일 11시 13분
입력
2014-08-14 10:49
2014년 8월 14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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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3실점’
다승 공동 선두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6회말 투구 도중 다리 쪽에 부상을 당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로써 14승 달성도 무산됐다.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3으로 뒤진 6회말 2사 후 B.J. 업튼과 9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고, 마지막 공을 던진 후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류현진은 트레이너의 진단을 받은 뒤 구원투수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되며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로써 류현진은 이날 총 97개의 공(스트라이크 62개)을 던지며 5 2/3이닝 6피안타 2볼넷 3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28로 소폭 상승했다.
류현진은 1회말 삼진 두 개를 기록하며 깔끔한 출발을 보였지만, 2회말 에반 개티스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안드렐톤 시몬스의 1타점 땅볼로 첫 실점했다.
이어 류현진은 4회말 1사 후 볼넷을 내주며 이후 2사 1,3루 위기를 자초했고 시몬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2―2 동점을 내줬다.
또한 류현진은 5회말에도 안타와 몸에 맞는 공, 이어 저스틴 업튼에게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맞으며 결국 역전까지 허용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23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14승 달성에 실패하며 오히려 패전 위기에 몰렸으며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결장할 가능성도 생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3실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3실점, 엄청 아파보이던데” , “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3실점, 정말 안타깝다” , “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3실점, 제발 큰 부상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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