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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송가연 데뷔전 결과 에미 야마모토에 초반부터 ‘무차별 파운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0:35
2014년 8월 18일 10시 35분
입력
2014-08-18 09:23
2014년 8월 1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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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액션 ‘로드FC 017’ 방송 갈무리
‘송가연 송가연 데뷔 결과, 경기 영상, 에미 야마모토’
송가연 데뷔전 결과 경기영상이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에서 일본 에미 야마모토와 로드FC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데뷔전에서 송가연은 경기 초반부터 에미 야마모토를 몰아치면서 주도권을 잡아갔다.
이에 송가연은 데뷔전 1라운드 2분 22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승리를 거두는 결과를 보여줘 팬들의 환호를 불러왔다.
경기 후 송가연은 “진짜 신난다”며 “파이터로서도 승승장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가연의 데뷔전 결과 경기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송가연 데뷔전 경기영상 대단하다” “송가연 경기영상 최고다” “에미 야마모토와 실력차가 너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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