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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데뷔전 결과 TKO승에 윤형빈 ‘아빠 미소’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0:51
2014년 8월 18일 10시 51분
입력
2014-08-18 10:47
2014년 8월 18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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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송가연 경기영상-데뷔 결과/송가연 페이스북
‘송가연 경기영상-데뷔전 결과’
이종격투기선수로 데뷔한 개그맨 윤형빈이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의 데뷔전을 응원했다.
송가연은 이달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스페셜매치업에서 일본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데뷔전에서 송가연은 1라운드 2분 22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승리를 거뒀다.
윤형빈은 이날 송가연의 데뷔전을 응원하면서 힘을 보탰다. 또 송가연의 데뷔전 결과 승리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박수를 보냈다.
앞서 윤형빈은 지난해 10월 로드FC를 통해 이종격투기선수로 데뷔를 선언했다. 윤형빈은 송가연의 코치를 받으면서 로드FC 파이터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가연 경기영상-데뷔 결과, 너무 멋지다”, “송가연 경기영상-데뷔 결과, 승리 축하”, “송가연 경기영상-데뷔 결과,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송가연 경기영상-데뷔 결과,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송가연 경기영상-데뷔 결과/송가연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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