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송가연 데뷔전 결과, 에미 야마모토 제압 성공… "통쾌한 TKO 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1:38
2014년 8월 18일 11시 38분
입력
2014-08-18 11:09
2014년 8월 18일 11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출처= MBN 방송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19)이 로드FC 데뷔전에서 일본 에미 야마모토 선수를 제압했다.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에서는 스페셜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송가연의 데뷔전이 치러졌다.
이날 송가연은 에미 야마모토와의 계약 체중(47.5kg) 대결서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레프리 스톱 TKO 승리를 거머쥐었다.
송가연은 경기 초반부터 에미 야마모토의 얼굴에 무차별 펀치를 가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또한 지속적인 유효펀치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에미 야마모토는 송가연의 날카로운 공격에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다. 마운트 포지션을 잡은 송가연은 파운딩 펀치로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데뷔전을 TKO 승리로 장식했다.
승리 직후 송가연은 인터뷰를 통해 "정말 신난다"라며 프로 데뷔전 첫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파이터로 승승장구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로드FC017'에서는 송가연과 에미 야마모토의 대결 외에도 쿠메 타카스케와 권아솔, 이윤준과 티아고 실바, 박정교와 안상일, 유양래와 김내철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지옥이 쏟아질 것”…美, 친이란 예멘 후티 공습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전국에 눈비 내리며 꽃샘추위 시작… 아침 다시 영하로 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