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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혼다 코너킥, 관중석 2층까지 날아가…‘팀 동료도 황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3:36
2014년 8월 18일 13시 36분
입력
2014-08-18 13:32
2014년 8월 18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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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혼다 코너킥’
혼다 케이스케(28·AC 밀란)가 황당한 코너킥으로 굴욕을 당했다.
혼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발렌시아 CF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0-1로 지고 있던 전반 28분 동점 골을 넣었다.
혼다가 외신에 주목을 받은 코너킥은 동점골을 기록한지 3분 만에 나왔다. 키커로 나선 혼다의 코너킥은 관중석 2층 높이까지 떠올랐고 공은 상대편으로 넘어갔다.
이에 ‘스쿼카 풋볼’은 트위터 공식계정에 ‘혼다 케이스케, 역대 최악의 코너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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