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최악의 코너킥… 신칸센 대탈선 슈팅이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18일 13시 35분


혼다 코너킥
혼다 코너킥
‘혼다 코너킥’

혼다 케이스케(28·AC 밀란)가 선수로서 보기 드문 최악의 코너킥으로 빈축을 샀다.

혼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발렌시아 CF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0-1로 지고 있던 전반 28분 동점 골을 넣었지만 어이없는 코너킥으로 관중석의 야유세례가 나왔다.

혼다는 동점골을 기록한지 3분 만에 상대 골문 왼쪽에서 코너킥 키커로 참가했다. 하지만 혼다가 찬 코너킥은 관중석 2층 높이까지 떠올랐고 그대로 공은 상대편으로 훌쩍 넘었다.

이에 ‘스쿼카 풋볼’은 트위터 공식계정에 ‘혼다 케이스케, 역대 최악의 코너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면서 삽시간에 전 세계 네티즌들에 퍼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