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롯데는 안태경(전 텍사스 투수), 넥센은 김해수(경기고 투수), LG는 안익훈(대전고 외야수), 두산은 채지선(광주일고 투수), 삼성은 장필준(전 LA 에인절스), kt는 이창재(단국대 투수)를 가장 먼저 뽑았다.
kt는 1라운드 종료 후 행사한 특별 지명(3명)을 통해 김민수(성균관대 투수), 윤수호(단국대 투수), 김재윤(휘문고 포수)을 호명했다.
이번 신인 2차 지명은 지역연고에 관계없이 실시하며,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한화-KIA-NC-SK-롯데-넥센-LG-두산-삼성-kt)으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순(kt-삼성-두산-LG-넥센-롯데-SK-NC-KIA-한화)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해 최종 10라운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용마고 김민우 한화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용마고 김민우 한화행, 한화가 한 건 했네” , “용마고 김민우 한화행, 한화 가서 잘 됐으면 좋겠다” , “용마고 김민우 한화행,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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