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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간 폭스, 시구 후 ‘귀여운 포즈’… 잠실구장 ‘들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9:24
2014년 8월 27일 19시 24분
입력
2014-08-27 19:19
2014년 8월 27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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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두산전 시구자로 나섰다.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LG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시구 전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면서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메간 폭스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채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청바지를 매치해 남다른 비율을 강조했다.
특히 메간 폭스는 환한 미소와 함께 매끄럽게 시구를 마쳤다.
앞서 두산 측은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행사를 마련하면서 메간 폭스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홍보차 지난 26일 내한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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