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강민호 물병 투척 사과, KBO ‘200만 원 징계’…공식사과 내용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1 15:43
2014년 9월 1일 15시 43분
입력
2014-09-01 15:42
2014년 9월 1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유튜브 영상 갈무리
‘강민호 물병 투척 사과’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물병 투척에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강민호는 지난 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도중 1루 LG 관중석 쪽을 향해 물병을 투척했다.
강민호의 행동은 9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정훈이 삼진으로 물러나자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호가 던진 물병은 다행히 그물을 맞고 떨어졌다.
강민호는 물병 투척 장면이 담긴 영상아 급속도로 퍼져 논란이 일어나자 이에 공식 사과했다.
지난 31일 강민호는 한 매체를 통해 “경기에 많이 집중한 나머지 감정조절을 못 했다”면서 “(물병 투척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지 못했다. 팬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줘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에 KBO는 1일 오전 서울시 양재동 KBO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민호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기타 제 1항에 의거해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또한 KBO는 향후 이같은 일이 재발될 경우 엄중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구룡마을서 ‘불법 망루’ 세우고 시위한 남성들 체포
유럽 최대 배터리社 파산에 ‘골드만 1조 손실’ 일파만파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