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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MLS, 새 로고 발표…“2015년 중요한 전환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0 15:29
2014년 9월 20일 15시 29분
입력
2014-09-19 18:34
2014년 9월 19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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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새로운 문양의 로고를 공개했다.
MLS는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제작된 MLS 로고는 2022년까지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담은 것”이라며 “2015시즌부터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년 창설 20주년을 맞는 MLS은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기존 19개 팀에 신생구단인 뉴욕 시티 FC와 올란도 시티 SC가 합류해 리그 규모가 커지게 된다.
뉴욕 시티 FC는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와 뉴욕 양키스가 공동 설립한 구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스페인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와 ‘첼시의 심장’ 프랭크 램파드가 뉴욕 시티로, 카카가 AC밀란에서 올란도 시티로 이적하는 등 스타 선수들의 영입으로 경기 수준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브라질 월드컵 최소시간 골을 기록한 클린트 뎀프시(시애틀), 마이클 브래들리와 저메인 데포(토론토), 저메인 존스(뉴잉글랜드) 등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MLS은 ESPN, FOX, 미국 스페인어 TV 라디오 매체인 유니비전 그리고 캐나다 TSN, RDS 등과 새로운 파트너쉽을 채결하면서 중계 범위를 늘리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오는 2017시즌에는 올 초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나서 창단한 MLS 22번째 구단 마이애미는 물론 애틀랜타를 연고로 하는 신생팀이 리그 참가를 목표로 준비작업 중이다.
사진 l MLS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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