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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네빌, “맨유, 겨울 이적 시장 때 마타 팔수도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11:15
2014년 9월 23일 11시 15분
입력
2014-09-23 11:07
2014년 9월 23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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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수 게리 네빌이 주전 경쟁에서 밀린 후안 마타(26)가 겨울 이적 시장 때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에 따르면 네빌은 “마타가 중앙 미드필더로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득점력도 괜찮은 편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선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마타는 이번 시즌 부임한 루이스 판 할 감독의 3백 포메이션 영향으로 주 포지션인 중앙 대신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드를 오가며 경기에 출전했다.
게다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디 마리아와 팔카오가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마타의 입지는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맨유는 최근 2경기에서 3백 대신 기존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중앙 미드필더 한 자리에는 디 마리아가, 나머지 한 자리에는 판 페르시와 팔카오가 투톱에 나서면서 기존 공격수 루니가 위치하게 된 것.
특히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마타는 3-3으로 팽팽하던 후반 30분 디 마리아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왼쪽 미드필더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투입 이후 2골을 더 허용하며 충격패를 당해 팬들을 실망케 했다.
한편, 지난 시즌 세리아A 우승팀으로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게 된 유벤투스가 스쿼드를 보강하기 위해 내년 1월 2400만 파운드(약 402억 원)에 마타를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l 후안 마타 페이스북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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