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eisure]10년만기에 입회금 전액반환 회원권, 가을맞이 한정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한화리조트

올 추석부터 대체휴일제가 적용되었고 대체휴일제의 시행으로 레저 및 여가 생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등 연휴가 많아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위해 리조트 회원권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최대의 4계절 종합휴양리조트인 한화리조트는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국내 12개 직영체인(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평창 휘닉스파크, 경주 담톤·에톤, 제주, 지리산, 용인, 양평, 수안보온천, 백암온천)과 해외 직영체인(사이판 월드리조트)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옵션형 특별회원권을 한정 분양한다.

옵션형 특별회원권(1210만원부터)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입회기간(10년, 20년)과 연간 이용일수(15∼30일), 기명과 무기명으로 세분화하여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회원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그동안 보장성에 대한 염려와 분양금액에 대한 부담으로 회원권 구입을 망설이던 개인고객에게 실속과 혜택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알뜰한 라이트형(15일+추가 5일), 실속 있는 스탠다드형(21일+추가 7일), 이용일수가 많은 디럭스형(30일+추가 10일), 151.8㎡(46형) 이상의 객실을 이용하는 로얄형(30일) 등 4가지 상품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회원의 필요에 따라 입회기간이 각기 다른 10년형, 20년형, 평생소유형으로 선택 입회가 가능하다.

라이트형(15일+추가 5일) 회원권과 디럭스형(30일+추가10일) 회원권은 기존의 30일의 틀을 벗어난 회원권으로 한화리조트의 실속과 혜택을 다양하게 챙길 수 있어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회원권 구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한화리조트 직원을 통한 충분한 상담 후에 결정하라고 리조트 측은 권한다.

라이트형, 스탠다드형, 디럭스형은 모두 23∼38형의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23∼38형의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고 10년 만기 후에 입회금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는 10년 전액반환 회원권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더라도 이자가 높지 않아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이에 앞서 한화리조트는 새로워진 이용 트렌드를 반영하여 회원에게 최상의 서비스 및 다양한 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악 쏘라노와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해운대 티볼리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완료함과 동시에 9월부터는 용인리조트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며 2015년 7월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로 프리미엄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화리조트에서 선착순으로 분양하는 특별회원권은 연간이용일수 5·7·10일을 추가로 받게 되고 객실료 50% 추가 할인, 워터파크, 레포츠, 조식뷔페, 아쿠아리움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상품에 따라서 제공된다. 문의 02-755-1934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