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4일 2015년 신인드래프트 우선지명 홍성무, 주권을 비롯한 신인 선수 16명 전원과 입단계약을 완료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동의대 우완투수 홍성무와 청주고 우완 에이스 주권과는 계약금 3억원에 계약했고, 제10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MVP를 받은 1차지명 덕수고 우완투수 엄상백과는 계약금 2억3000만원에 사인했다. 연봉은 2700만원. KIA, 이민우 등 신인 11명과 입단계약
KIA가 24일 2015년 입단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차지명 이민우(경성대·투수)는 계약금 2억4000만원(연봉 2700만원)에 계약했다. 2차 1라운드 황대인(경기고·내야수)은 계약금 1억6000만원을 받았다. 2라운드 문경찬(건국대·투수)은 1억1000만원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