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리그 2호골로 팀 승리 견인…분데스리가 선정 ‘MV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14:11
2014년 9월 25일 14시 11분
입력
2014-09-25 13:57
2014년 9월 25일 13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손흥민 리그 2호골’
‘손세이셔널’ 손흥민(22·바이엘 레버쿠젠)이 리그 2호 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2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홈 경기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5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리그 2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다가 로베르토 힐베르트의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앞서 13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12일 만에 2호골을 터뜨리며 물 오른 득점력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고 독일 포칼컵에서도 한 골을 넣은 바 있어 시즌 전체로 따지면 다섯 번째 득점이다.
경기 후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이날 손흥민보다 많은 유효슈팅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그는 자신의 리그 2호 골을 터뜨리며 돌아왔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돌파하고 오른쪽에서도 끊임없이 돌파를 반복했다”고 평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리그 2호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리그 2호골, 멋있다” , “손흥민 리그 2호골, 날로 성장하는구나” , “손흥민 리그 2호골, 한국 축구의 희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의 리그 2호골로 레버쿠젠은 아우크스부르크를 1―0으로 제압했다. 3승1무1패가 된 레버쿠젠은 3승2무의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레버쿠젠은 27일 밤 10시 30분 SC 프라이부르크와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루 수백발 로켓 공습이 일상… 가족 납치 트라우마 시달려”
美안보보좌관 내정자 “트럼프, 우크라전 확전 우려…러와 평화 협상해야”
이재명 “日축하행사 전략한 사도광산 추도식…최악의 외교참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