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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보배, 양궁 해설위원으로 ‘깜짝 변신’…“또 다른 기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16:45
2014년 9월 25일 16시 45분
입력
2014-09-25 16:32
2014년 9월 25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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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26·광주시청)가 해설자로 변신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기보배는 KBS 양궁 해설 위원으로 나선다.
기보배는 “대표 선발전 탈락 후 또 다른 기회가 오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보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보배, 해설도 잘 할 듯” , “기보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탈락했었구나” , “기보배, 완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는 윤미진, SBS는 김경욱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해설자로 나서 이들의 해설 대결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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