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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고백 “마음대로 안 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7:13
2014년 10월 22일 17시 13분
입력
2014-10-22 17:11
2014년 10월 22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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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아내의)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주노 셋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정말 축하드려요” , “이주노 셋째, 완전 애국자시네” , “이주노 셋째, 아내 잘 챙겨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오는 23일 목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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