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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응급실 이송 “아직 정확한 원인 몰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7:48
2014년 10월 22일 17시 48분
입력
2014-10-22 17:42
2014년 10월 22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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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22일 신해철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을 통해 “앞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며 “현재 응급실로 이송됐고 관계자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해철 씨가 함께 일을 하며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다”며 “처음 있는 일이라 우리도 많이 걱정하고 놀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다. 아무 일 없이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몸에 이상이 있음을 느낀 신해철은 이날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 신해철은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부디 무사히 회복되시길” , “신해철 심폐소생술, 이게 웬 날벼락이야” , “신해철 심폐소생술, 아픈지 몰랐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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