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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족구왕’ 황승언, 11자 복근 화제…진정한 베이글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7:50
2014년 10월 22일 17시 50분
입력
2014-10-22 17:47
2014년 10월 22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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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황승언’
배우 황승언의 운동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황승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슬림한 바디라인을 공개했다.
특히 황승언은 잘록한 개미허리에 선명하게 드러난 11자 복근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황승언은 지난 19일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서 “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인 ‘안나’ 역에 맞는 배우를 찾다 크랭크 인이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황승언은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안나’ 역을 소화해야 했기에 자신의 연기가 아쉬웠다”고 전했다. 하지만 패널 정찬우는 오히려 “풋풋한 이미지가 너무 잘 맞아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족구왕 황승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족구왕 황승언, 진짜 부러운 몸매다” , “족구왕 황승언, 말랐는데 탄탄해 보이는 몸매” , “족구왕 황승언,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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