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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성혁, ‘1대 100’ 우승상금 5000만원 기부… 올해 첫 1인 우승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16:44
2014년 10월 23일 16시 44분
입력
2014-10-23 16:44
2014년 10월 23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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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1대 100 기부’
배우 성혁이 KBS2 ‘1대 100’에 출연해 우승상금 5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지난 19일 진행된 ‘1대 100’ 녹화에서 성혁은 100인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7단계에서 남은 최후의 1인과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성혁의 우승으로 ‘1대 100’의 올해 첫 1인 우승자가 탄생했으며, 제작진과 100인 군단은 깜짝 놀랐다고 전해졌다.
이어 최고 상금 5000만 원 획득하게 된 성혁은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성혁 1대 100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혁 1대 100 기부, 정말 대단하다” , “성혁 1대 100 기부, 훈훈하네” , “성혁 1대 100 기부, 기부하기 쉽지 않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대 100’은 100인과 1인이 나뉘어 각기 문제를 풀면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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