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쉬는 동안 사뭇 달라진 얼굴 ‘눈길’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2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주최 제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에는 고현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현정은 붉은색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라진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현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조금 통통해져도 피부는 여전히 곱고 예쁘네요” , “고현정, 설마 시술 받은 건 아니겠죠” , “고현정, 나이도 있는데 이제 살 좀 찌면 어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마여진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