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전영희 기자(가운데)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 엠바고룸에서 열린 ‘201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에서 기획부문상을 수상했다. 전 기자는 스포츠동아 10월 6일자 ‘여자역도대표팀 감독 선수 물품 횡령·갈취 의혹, 홍삼에서 TV까지 막 가져가는 감독님’으로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체육기자상 3분기 기획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가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전격 해체’, SBS 남주현 기자가 ‘박승희, 쇼트트랙 여왕 스피드로 전향’으로 보도부문상을 공동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