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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재석이 찬 ‘커피콩 시계’ 화제… 판매 수익금 30% 기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8 09:39
2014년 10월 28일 09시 39분
입력
2014-10-28 09:37
2014년 10월 28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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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시계 유재석’
국민 MC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을 맞아 멤버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인 ‘비긴어게인’ 특집 2편이 그려졌다. 이번 특집에서 유재석은 정형돈과 짝을 이뤄 경주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독특한 모양의 시계를 차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착용한 시계는 일명 ‘커피콩 시계’로 시계 판매 수익금 중 30%를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 착취 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기부한다.
유재석 외에도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과 KBS 박은영 아나운서, 클라라 등이 착용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유재석의 ‘커피콩시계’가 화제를 모으면서 해당 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로 마비되기도 했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역시 유느님” , “유재석 커피콩시계, 시계도 아무거나 차지 않는구나” , “유재석 커피콩시계, 이렇게라도 기부하는 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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