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전자랜드 잡고 4경기만에 안방 첫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9일 03시 00분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인 LG가 안방에서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2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1-76으로 승리하며 시즌 3승째(5패)를 거뒀다. LG는 데이본 제퍼슨(21점 13리바운드)이 공격을 주도했고, 김영환(17점)이 문태종의 공백을 메웠다. 전자랜드는 3연패에 빠졌다.
#프로농구#LG#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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