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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김광현 “류현진보다 내가 더 나은 점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16:40
2014년 10월 29일 16시 40분
입력
2014-10-29 16:20
2014년 10월 29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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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사진 = 스포츠동아 DB
김광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김광현이 선배 메이저리거 류현진(27·LA다저스)을 언급했다.
김광현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A에서 ‘김광현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광현을 비롯해 SK와이번스 임원일 대표이사, 민경삼 단장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류현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김광현은 “류현진이 길을 잘 닦아놓았다. 나는 또 하나의 길을 닦아야 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내며 활약하고 있다.
이어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가서 더 성장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나도 그러길 바란다. 어깨가 괜찮아져 4일 로테이션을 돌아야 하는 미국에서 체력 문제는 류현진보다 내가 더 낫지 않나 싶다. 진출하게 되면 여러 가지 조언을 듣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김광현은 “류현진에게 많은 조언을 들을 것이다”고 류현진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한편, 김광현은 이번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3승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김광현은 2014시즌까지 구단 허락 하에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FA 연한인 7시즌을 채워 해외진출이 가능해졌다.
김광현. 사진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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