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로드FC’ 이둘희, 경기 중 급소 두 번 가격…경기 무효 ‘병원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3:31
2014년 11월 10일 13시 31분
입력
2014-11-10 13:28
2014년 11월 10일 13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종격투기 선수 이둘희가 경기 도중 급소를 두 번이나 가격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대회에서 이둘희는 전 UFC 파이터 후쿠다 리키와 미들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이둘희는 1라운드에 카운터펀치를 날리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고 후쿠다 역시 강력한 킥을 앞세워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였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두 사람은 2라운드에 돌입했다. 그러나 후쿠다가 이둘희의 복부를 노리고 찬 프론트 킥이 낭심을 가격하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회복 시간을 가진 이둘희가 간신히 일어나 경기를 재개했으나, 이어진 후쿠다의 킥이 또 한 번 이둘희의 급소로 공격이 들어가며 결국 경기 무효가 선언됐다.
이둘희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바닥에 쓰러졌고 후쿠다는 고의성이 없었다며 관중들에게 목인사로 사과의 제스처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둘희는 곧장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로드FC 이둘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드FC 이둘희, 고통 이해된다”, “로드FC 이둘희, 두 번씩이나 너무하네”, “로드FC 이둘희, 숨도 안쉬어질껄?”, “로드FC 이둘희, 올해 최악의 장면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로드FC (로드FC 이둘희 급소 가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전남 첫 구제역, 영암-무안 소 334마리 살처분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