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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지적장애인 선수 등 ‘투게더 위 워크’ 행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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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03:00
2014년 11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4-11-17 03:00
2014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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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회장 나경원)가 주최한 제3회 ‘투게더 위 워크(Together We Walk)’ 행사가 16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나 회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FRL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이사 등 내빈, 지적장애인 선수 및 가족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0명이 참여했다. 유니클로와 대한장애인고용공단은 행사장에서 지적장애인을 위한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지적장애인
#투게더 위 워크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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